연령대:30대중후반
사용중인제품:나스,IWLT레몬쿠션
테스터: 본인 & 남편
피부타입: 수분부족 복합성 + 건성
사용기간: 제품받자마자 4일
사용순서: 스킨-에센스-크림-선크림-브릴리에잇쿠션
향: 은은한 꽃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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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유:
✔️덧발라도 무겁지않은 가벼운느낌
-기미,잡티 있는 부위만 컨실러처럼 두세번 덧발라봤는데요,
어떤쿠션은 그렇게 덧발르면 갑갑함이 느껴지는데,
전혀 무겁고 갑갑함 느낌없이 가벼웠어요:)
✔️12시간동안 건조하지않은 촉촉함
-중간에 수정메컵없이,
오전9시부터 밤9시까지 테스트해보았는데,
매트한 쿠션은 안에서부터,
피부가 찢어지는 듯한 건조함이 느껴졌는데,
브릴리에잇은 건조하지않았어요.
저한텐 이부분이 일단 합격!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도는 은은한 광
-바른지 한두시간 지났을때보다,
5~6시간 지났을때가 오히려 은은한 광이 돌고,
오랫만에 셀카 찍으면서 만족스럽더라구요ㅎㅎㅎ;;;
카메라360어플을 써도 요즘은 셀카찍기 싫었는데,
오랫만에 셀카 찍고 남의편에게도 날려보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커버력
-전체적으로 한번 바탕을 고르게 깔아준후,
위에 적은것처럼 기미,잡티 부분만,
따로 톡톡톡 두들겨 덧발라주면,
왠만한건 커버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조명을 직격탄으로 받는 일을 하다보니,
광대부분에 기미,잡티가 꽤있어서,
피부고민중 하나였는데,
쿠션으로 요렇게 가벼운 느낌으로,
커버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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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외출하기전에 딱 도착해서,
받은날부터 오늘까지 4일내내 사용해봤어요.
기초가 아닌이상 쿠션같은 경우 한두번만 사용해봐도,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알잖아요:)
오랫만에 정말 나만 쓰고싶을만한 쿠션 발견한것 같아요.
촉촉함, 은광, 커버력, 지속력, 가벼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진심으로 만족스러워요.
리뷰 제대로 해보고싶어서,
어제는 요정님처럼,
저의 남편 얼굴 반만 쿠션 두들겨봤어요^^;;;
보통 일반적인 모공 많은 남자피부 + 아토피 피부에요.
워낙 까만피부라 첨엔 너무 들뜨나 싶었는데,
10분후에 보니까 자연스럽게,
점점 피부에 맞춰지고 있더라구요:)
요정님 피부만큼만 되도 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저의 남의편은 .... 제가 조금 지켜줄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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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이던 나스,레몬쿠션이 여름엔 딱 좋은데,
가을문턱 들어서며 건조하다고 느끼던 찰나에,
메르시진 덕분에 맞춤맞는 쿠션 사용하게 되서 감사해요.
메르시진+지니님+요정님 팬으로써의 마음도 있지만,
제품은 마음에 쏙들지않으면 리뷰 자체를 안올리는데,
이번엔 정말 논문쓰듯 작정하고 리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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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얼굴사진은,
오전9시쯤 바르고 9시간 지난후의 은광도는 모습이구요,
(저는 건성이라 40도 육박하는 한여름 아니고는 개기름이 잘 안돌아요...)
중간에 수정 한번없이 지속력도 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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