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33세
피부타입: 수분부족지성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무어스파, 스킨수티컬즈, 라메르
사용후기:
*피부상태: 몇달 전만 해도 2년정도간 피부염으로 뭘 해도 낫지 않았었어요. 불긋한 상태의 피부에 여드름도 자고나면 한두개씩 나있었고요. 정말 다소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1단계: 그러던 찰나, 무어스파 클렌징세트와 팩을 구매해서 1.꼼꼼한 세안, 2) 주기적 홈케어를 하니 얼굴이 진정되더라구요.
*2단계: 피지조절을 해주어야 한다는 지니님 말에 무어스파 선크림과 무어스파 블레미쉬젤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기름 타지던 오후가 다소 뽀송해지더라구요ㅋㅋ (놀람!) 그리고 자고일어나면 나던 여드름이 덜 나요. 이제 거의 안나는 지경..
*3단계: 두둘두둘한 피부결에 좋다길래 스틴수티컬즈 씨이페룰릭을 샀어요. 웬일... 보드러워지는 피부를 경험했어요>.
*퐈이널리!!: 그러던 와중! 지니셀을 영접하게 됩니다ㅋㅋ 사실 "줄기세포"라는 것에 끌려 여름 즈음 상담을 드렸는데요, 여름엔 무거울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날이 추워져서 시작하기에 지금이 좋겠다~싶어 지니셀을 사고 하루만에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며칠 사용한 후기 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지니셀 뿐아니라 다른 제품도 함께 추천하고 싶어서요!
#향
일단 향이 포근하고 좋아요!
향이 잘 설명은 안되는데 파우더리 한 향이랄까요?
바르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사실 줄기세포? 라는 성분에 대해 기대도 됐지만,
향이 이상하면 거부감이 생길 것 같았는데 향이 좋아서 호감도 업업! 이었습니다.
#제형 및 바른 직후 느낌
씨이페룰릭보다 무거워요.
그래서 바르면 꾸덕한 느낌에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이 들어요. 바로 결이 매끄러이 충전되는 느낌이예요.
- 웬만해서 감탄없는 남편도 제가 발라주니 향, 제형, 바른직후 느낌에 오~했어요 ㅋㅋㅋ
#사용관련 기타사항
- 첨에 뜯는 것에 실패했는데요 ㅋㅋ 뚜껑에 up이라고 돼있는 부분을 정확히 위로 올려 뜯어주시길!
(전 병 하나는 제대로 못뜯어서 헉~했어요)
- 1병으로 5번 정도 나눠 쓰는데 부족함 못 느끼고 있습니다.
- 다른 기구?기계? 없이 손으로 바르는데 느낌 괜찮아요. 파파기구를 써보려해요ㅋㅋ
- 저녁에 씨이페룰릭, 지니셀 둘 다 한꺼번에도 발라봤는데 그레잇이었어요 ㅜㅜ 둘다 바르기 버거울 경우, 아침엔 씨이페룰릭, 저녁엔 지니셀 조합 추천이요!
이상입니다.
거짓부렁 없이 솔직히 적었습니다>.
저같이 예민한 트러블성 피부에도 끄떡없는 지니셀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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