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20대
피부타입: 건성, 민감성, 트러블 약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무어스파 기초 라인, 에뜨레벨 세럼, 레꽁쁠레 앰플, 이전에는 카푸치니 수분 앰플, 메이린 선크림, 옥시젠 쿠션 등
사용후기: 제가 원래 레꽁앰플 공구하기 전에는 계속 카푸치니 수분 앰플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점점 더 추워지면서 건조해지니까 카푸치니 앰플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좀 더 보습력이 강한 앰플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이 레꽁앰플 공구가 떴을 때, 지니언니께 카푸치니 쓸 때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더니 레꽁앰플이 더 보습력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제품 소개에서 향이 프랑프랑하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었는데 ㅎㅎ
진짜 향이 프랑프랑해요.. ㅋㅋ 뭐라 더 표현할 수 없어요!
향은 사실 완전 제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전 거부감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래서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형은 완전 물 타입인데, 바르면 완전 쫀쫀해요. 예전에 어떤 피부 광고 보면 손에 피부가 착착 붙을 정도로 쫀쫀한 느낌을 보여주는게 있었잖아요.
이 앰플이 정말 그래요. 흡수되면 완전 쫀쫀하게 피부를 감싸줍니다.
카푸치니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고, 레꽁앰플은 좀 더 무게감 있고 쫀쫀함이 느껴집니다.
단점은 처음에 머리카락이 조금 붙는다는 것...? 쫀쫀하다고 말씀드렸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전 가능하면 머리 다 말리고 요건 발라요 ㅎㅎ
용기가 유리라서 처음에는 좀 걱정했는데, 크게 위험하지 않구요.
안전하게 하시려면 휴지로 살짝 감싸고 똑 따주면 됩니다. 건조하신 분들은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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